기상청과 한국기상학회가 공동으로 추천한 박창의 박사(Souther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/ 지도교수: 서울대학교 허창회)가 세계기상기구(WMO) 2018년 젊은 과학자를 위한 연구상(WMO Research Award for Young Scientists 2018)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.

본 상은 과학저널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만 35세 이하 과학자 중 각국의 추천을 받아 최종 1인을 선정하며,
1970년 시상 이후 처음으로 한국 과학자가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.

수상자 명단 페이지와 박창의 박사의 우수 논문은 아래와 같습니다.

https://public.wmo.int/en/about-us/awards/wmo-research-award-young-scientists
List of winners

Chang-Eui Park, Su-Jong Jeong, Manoj Joshi, Timothy J. Osborn, Chang-Hoi Ho, Shilong Piao, Deliang Chen, Junguo Liu, Hong Yang, Hoonyoung Park, Baek-Min Kim and Song Feng (Republic of Korea) for “Keeping global warming within 1.5 C constrains emergence of aridification” 
(Nature Climate Change, 8 (2018): 70-74, doi.org/10.1038/s41558-017-0034-4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