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기상학회에서 추천하여 안중배 교수(부산대, 한국기상학회 제26대 회장)가 2017년 세계기상의 날 기념식에서 홍조근조훈장을 수상하였습니다.

홍조근조훈장은 공무원 및 사립학교의 교원으로서 직무에 정려하여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근조훈장 중 3급에 해당하는 훈장으로, 기상청에서 세계기상의 날을 맞이하여 국가 기상업무 발전 및 기상산업 육성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였습니다.

안중배 교수는 기후예측모형 개발로 전 지구 및 한반도의 장기예보 및 기부변화 예측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홍조근조훈장을 받았습니다.

관련기사: 조선일보 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7/03/24/2017032400203.htm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