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로이터> 통신이 선정한 세계 기후변화 관련 과학자 1,000명 순위 명단에 국내 과학자가 12명이며, 그 중 11명(아래 명단)의 회원분들이 포함되었습니다.

허창회 교수(서울대), 국종성 교수(포항공대), 윤진호 교수(광주과학기술원), 안순일 교수(연세대), 예상욱 교수(한양대), 민승기 교수(포항공대), 함유근 교수(전남대), 하경자 교수(부산대), 김진원 연구위원(국립기상과학원), 이준이 교수(부산대), 악셀 팀머만 단장(IBS기후물리연구단)

<로이터>는 영국에 기반을 둔 학술연구 포털 회사인 디지털 사이언스의 도움을 받아 전 세계 기후변화 관련 과학자들이 발표한 논문 수, 이 논문이 생물학과 화학 같은 유사한 연구 분야의 다른 과학자들에 의해 인용된 정도, 언론이나 정책보고서 등에서 참조된 정도 등을 종합해 순위를 매겼습니다.

관련기사: 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environment/992113.html